배우 한지혜가 딸과 행복한 모습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아기 #예쁜 옷 입은 아기 #귀여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명품브랜드 M사의 도트문의 원피스를 입고 테이블 위해 앉힌 딸 윤슬 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단발머리에 브릿지 염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전인화는 "점점 붕어빵"이라며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염색 너무 상콤해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흰머리 같진 않고요…?!?"라며 궁금해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머리 염색! 너무 이뻐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흰머리 다발 같진 않오?"라고 답글을 달았다. '벌써 9개월. 윤슬이 첫돌 다 되가네요'라는 댓글에는 "이러다 금방 돌 일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