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미주가 송곳 질문으로 셰프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새 시즌으로 재회한 멤버들과 첫 회 게스트 방송인 송은이, 배우 윤찬영이 합류했다.
이날 식센이들은 두 번째로 개미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호주 셰프의 파인 다이닝을 찾았다. 천장에는 메주가 달려있고 도자기에는 쌀이 담겨 있는 등 퓨전 느낌이 물씬 나는 레스토랑은 밖에 미슐랭 마크까지 달려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셰프는 식센이들에게 메주퓨레와 메주가루를 뿌린 메주 도넛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편 셰프 옆에 서있던 통역사를 본 유재석은 "두 분 부부 같다"라며 "스킨십이 과하지 않고 데면 데면한 게 찐 부부의 냄새가 난다"라고 추리했다.
하지만 미주는 "두 분이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냐 빌라냐?"라고 물었고 이에 통역사는 "아파트"라고 외쳤고 셰프는 "빌라"라고 각각 다른 대답을 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미주 첫 회부터 한 건 한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8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새 시즌으로 재회한 멤버들과 첫 회 게스트 방송인 송은이, 배우 윤찬영이 합류했다.
이날 식센이들은 두 번째로 개미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호주 셰프의 파인 다이닝을 찾았다. 천장에는 메주가 달려있고 도자기에는 쌀이 담겨 있는 등 퓨전 느낌이 물씬 나는 레스토랑은 밖에 미슐랭 마크까지 달려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셰프는 식센이들에게 메주퓨레와 메주가루를 뿌린 메주 도넛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편 셰프 옆에 서있던 통역사를 본 유재석은 "두 분 부부 같다"라며 "스킨십이 과하지 않고 데면 데면한 게 찐 부부의 냄새가 난다"라고 추리했다.
하지만 미주는 "두 분이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냐 빌라냐?"라고 물었고 이에 통역사는 "아파트"라고 외쳤고 셰프는 "빌라"라고 각각 다른 대답을 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미주 첫 회부터 한 건 한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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