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연상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나한테 상처 주는 것들은 내가 치우고 혼내고 없앨테니 너는 그저 옆에 오래 오래 있어 달라는 사람"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이다. 둘은 길거리에서 손을 꼭 잡은 채 입을 맞추려고 한다. 달달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하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도 체결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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