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랩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이 받은 성형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코 어디서 했는지 살짝만 알려주세요. 꼭 필요해서 그래요"라고 부탁하자 최준희는 성형을 받은 병원 이름을 귀띔했다. 입술 필러에 대한 물음에는 "입꼬리는 따로 안 하고 윗 입술을 신경써서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쌍꺼풀 할 때 트임이나 다른 것도 하셨나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놉! 매몰과 눈매 교정"이라고 답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하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도 체결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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