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네요♥ 요즘 걷기 운동하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도 걷기 운동 시작했어요.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도 건강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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