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동상이몽 출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6회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를 향해 직진하는 고백폭격기 강태무(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하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심쿵 포인트’를 만들려는 강태무의 고군분투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6회 방송을 앞두고 강원도 속초로 출장을 간 강태무, 신하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햇빛을 등지고 서 있는 강태무의 모습은 멋짐 폭발이다. 출장을 온 것치고는 한껏 멋을 부린 강태무의 모습에서는 사심이 듬뿍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신하리는 편한 차림으로 터미널에 도착한 모습이다. 앞서 강태무에게 정체가 발각된 신하리는 더 이상 화려한 ‘신금희’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 가방을 바리바리 싸 들고 온 ‘열일 모드’ 신하리의 야무진 모습이 데이트를 꿈꾸는 강태무의 의도와는 다른 일들이 펼쳐질 것을 예감하게 한다.
이날 강태무는 신하리가 좋아할 만한 취향 저격 아이템들을 찾는다. 그리고 출장을 핑계로 신하리를 불러낸다. 이러한 강태무의 야심 찬 계획은 모른 채 신하리는 황금 같은 주말에 회사 사장과 단독 출장을 오게 된 상황에 파이팅을 다진다고.
이어 공개된 강태무와 신하리의 막간 바닷가 데이트 현장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출렁이게 한다. 어딘가를 보며 신이 난 신하리와 그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강태무가 포착된 것. 출장은 핑계일 뿐. 강태무의 사심 섞인 바닷가 데이트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데이트를 온 태무와 출장을 온 하리. 이들의 ‘동상이몽’ 출장 겸 데이트가 펼쳐진다. 거짓 없는 본 모습으로 태무 앞에 선 하리와 그런 하리에게 점점 마음이 커지는 태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라며, “쉴 틈 없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6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5일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1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6회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를 향해 직진하는 고백폭격기 강태무(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하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심쿵 포인트’를 만들려는 강태무의 고군분투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6회 방송을 앞두고 강원도 속초로 출장을 간 강태무, 신하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햇빛을 등지고 서 있는 강태무의 모습은 멋짐 폭발이다. 출장을 온 것치고는 한껏 멋을 부린 강태무의 모습에서는 사심이 듬뿍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신하리는 편한 차림으로 터미널에 도착한 모습이다. 앞서 강태무에게 정체가 발각된 신하리는 더 이상 화려한 ‘신금희’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 가방을 바리바리 싸 들고 온 ‘열일 모드’ 신하리의 야무진 모습이 데이트를 꿈꾸는 강태무의 의도와는 다른 일들이 펼쳐질 것을 예감하게 한다.
이날 강태무는 신하리가 좋아할 만한 취향 저격 아이템들을 찾는다. 그리고 출장을 핑계로 신하리를 불러낸다. 이러한 강태무의 야심 찬 계획은 모른 채 신하리는 황금 같은 주말에 회사 사장과 단독 출장을 오게 된 상황에 파이팅을 다진다고.
이어 공개된 강태무와 신하리의 막간 바닷가 데이트 현장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출렁이게 한다. 어딘가를 보며 신이 난 신하리와 그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강태무가 포착된 것. 출장은 핑계일 뿐. 강태무의 사심 섞인 바닷가 데이트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데이트를 온 태무와 출장을 온 하리. 이들의 ‘동상이몽’ 출장 겸 데이트가 펼쳐진다. 거짓 없는 본 모습으로 태무 앞에 선 하리와 그런 하리에게 점점 마음이 커지는 태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라며, “쉴 틈 없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6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5일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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