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우혜림·신민철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

우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est friend @shinminche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다정한 모습. 우혜림은 귀여운 표정을, 신민철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2년생 우혜림은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신으로 인해 48kg에서 68kg까지 몸무게가 20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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