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톱 배우 판빙빙이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이웨이’가 나온 지 10년이 됐다. 그는 변하지 않았다. 그와 일하고 대화하는 건 즐겁다. 그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것도 좋다. 어젯밤에도 레드와인을 3병 마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제규 감독과 함께한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불거진 탈세논란으로 활동을 중단 중이며 최근 JTBC ‘인사이더’ 카메오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판빙빙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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