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혜는 부엌에서 딸 윤슬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인 만큼 한지혜에게 윤슬이는 보물 같은 존재일 터. 활짝 웃는 모습이 똑닮은 모녀다.
이를 접한 오윤아는 "어머낫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귀염둥이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득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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