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서울에서 어쿠스틱 힙합 아이둘 ‘도리토리(대표자 이환희)’가 우수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약 8개월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서울이 청년예술가 60팀과 함게 참신하고 개성있는 비대면 공연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속에서 청년예술가들과 관계자들 모두가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각 팀의 개성을 살린 뮤직비디오와 매 회 다양한 컨셉으로 예술가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비대면 라이브 공연을 유튜브 채널 ‘청춘마이크 서울’을 통해 공개하였다. 특히 이번 청춘마이크 서울 내에서는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공연 콘텐츠를 기획 및 촬영하는 ‘청춘마이크 서울 D.I.Y : The Young Map’ 에서는 서울의 명소를 소개해주며 그 안에서 공연을 펼치는 청년예술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이때, 도토리처럼 작지만 단단한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어쿠스틱 힙합 아이돌 ‘도리토리’는 관악산을 오르며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비대면 공연 라이브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유머러스하고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자신들만의 무대를 빛내왔다.
‘도리토리’의 ‘도리’와 ‘토리’ 이번 청춘마이크 서울 공연을 통해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년들에게 청년의 입장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평범하고 건강한 일상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도록 선물과 같은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라고 청춘마이크 서울을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도리토리’는 청춘마이크 서울 주관단체 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주)와의 우수예술가 인터뷰에서 “침체된 사회분위기와 이전만큼 자유롭지 못한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었지만, 청년예술가들을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청춘마이크 덕분에 에너지를 가득 얻어 2021년 도리토리의 음악들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리토리의 유쾌한 비대면 공연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청춘마이크 서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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