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테니스장에 나타났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시즌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테니스복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리듬체조복이 아닌 테니스복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손연재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와 쭉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은퇴 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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