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엄마표 집밥+배달 핫도그...이별의 아픔 음식으로 풀기?[TEN★]

티아라 효민이 일상을 전했다.

효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제 반찬 사랑해. 엄빠가 해다준 전복죽. 배달 음식 자제하고 건강하게 집밥 잘 챙겨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달 안 먹는다고 다짐하고 4개를 시켜버리기. 이중에 하나를 어떻게 빼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엄빠가 만들어준 수제반찬으로 한상이 차려져 있다.

한편 효민은 이날 지난 1월 보도된 축구 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효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