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서 결혼까지 예감케 하는 ‘찐 로맨스’가 펼쳐진다.
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봉까지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의논하는 ‘대반전’ 커플이 탄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간 한 쌍의 솔로남녀는 식당에서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초장부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던 중 솔로녀는 “이게 제 단점일 수도 있는데, 연애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할까’보다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할까’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은근히 결혼에 대해 떠본다. 솔로남은 “전 너무 좋다”라고 바로 맞장구치고, 급기야 솔로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애교’를 작렬하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MC 데프콘은 “이제 됐다!”라고 ‘물개박수’를 치고, 곧바로 “네 번째 결혼 커플 탄생할 것 같다”고 호언장담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연봉까지 공개하는 등 결혼 분위기에 화끈하게 불을 붙인다. 솔로남은 “월급 OO정도 받는 남자 어떠냐?”라고 자신의 연봉을 솔직하게 밝히고, 솔로녀는 “내일부터 바로 생활비 계획 세워야겠다. 우리 연봉 합치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며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또한 “우와~”라며 환호성을 외친다.
데이트 끝자락 쯤, 이 솔로녀는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폴더 인사를 하는 한편, “일단 웨딩 촬영부터 하자, 두 달 뒤에 방송 나가니까 자료 제공해 드려야 한다”라고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내비친다. 3MC는 “네 번째 결혼 커플 탄생하는 것이냐?”며 만세 삼창을 부르짖는다. 과연 두 사람이 최종 선택은 물론 결혼에까지 순조롭게 골인할 수 있을지 6기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매회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나는 SOLO' 6기의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봉까지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의논하는 ‘대반전’ 커플이 탄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간 한 쌍의 솔로남녀는 식당에서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초장부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던 중 솔로녀는 “이게 제 단점일 수도 있는데, 연애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할까’보다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할까’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은근히 결혼에 대해 떠본다. 솔로남은 “전 너무 좋다”라고 바로 맞장구치고, 급기야 솔로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애교’를 작렬하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MC 데프콘은 “이제 됐다!”라고 ‘물개박수’를 치고, 곧바로 “네 번째 결혼 커플 탄생할 것 같다”고 호언장담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연봉까지 공개하는 등 결혼 분위기에 화끈하게 불을 붙인다. 솔로남은 “월급 OO정도 받는 남자 어떠냐?”라고 자신의 연봉을 솔직하게 밝히고, 솔로녀는 “내일부터 바로 생활비 계획 세워야겠다. 우리 연봉 합치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며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또한 “우와~”라며 환호성을 외친다.
데이트 끝자락 쯤, 이 솔로녀는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폴더 인사를 하는 한편, “일단 웨딩 촬영부터 하자, 두 달 뒤에 방송 나가니까 자료 제공해 드려야 한다”라고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내비친다. 3MC는 “네 번째 결혼 커플 탄생하는 것이냐?”며 만세 삼창을 부르짖는다. 과연 두 사람이 최종 선택은 물론 결혼에까지 순조롭게 골인할 수 있을지 6기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매회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나는 SOLO' 6기의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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