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표 이발. 엄마가 분명 예쁘다고 했는데.. 왜 다들 웃죠? #엄마표이발 #미안하다딸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딸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앞서 정경미는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리수납만 잘하는 듯 미용에는 소질이 없어 보이는 듯 하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