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김종민 결혼식은?'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그는 "식 30분 차이였다. 식장끼리 거리도 좀 있었다. 고민이 필요한 일도 아니었다. 어떻게 해서든 둘 다 참석하는 게 저한테는 당연한 일이었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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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라고 적었다. 신지는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신부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신지는 "신부님 얼굴은 지켜주는 걸로"라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인순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인순이는 "오늘 결혼식 세 군데"라며 "너무나 예쁜 에일리, 따뜻했던 김종민. 모두 행복하길. 바쁜 하루였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김종민의 영상과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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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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