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어 앨범 '아임 러빈 에이미(I'M LOVIN' AMY)'를 발매하고 독보적인 음악성 입증에 나선다.
'아임 러빈 에이미'는 에일리의 기존 앨범 '아임(I'm)', '러빈(LOVIN')', '에이미(AMY)' 세 시리즈를 아우르는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에일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타이틀곡 '머더 온 더 댄스 플로어(Murder On The Dance Floor)'는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의 곡으로, 후렴구의 베이스와 여러 사운드가 뒤섞인 힙합 스타일의 드럼, 그리고 풍성한 하모니가 테마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멜로디와 가사, 에일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특히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임 러빈 에이미'에는 '머더 온 더 댄스 플로어'를 비롯해 정규 3집 '에이미(AMY)'의 타이틀곡 '가르치지마'를 제외한 수록곡 11곡의 영어 버전이 수록돼 기존과는 또 다른 감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에일리의 영어 앨범 '아임 러빈 에이미'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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