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초대세 소셜 제왕'의 위엄을 입증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을 보도했다.
매체는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에 따른 2021년(2021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 여 아이돌을 1위부터 50위까지 공개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1년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로 나타나면서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느끼게 했다.
특히 한국 외에도 '5년 연속' 전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국은 자국에서도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줬다.
또 최근 정국은 미국 구글에서 2021년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Google)에서 '5년 연속' 최다 검색 K팝 아이돌 1위, 트위터에서는 2017년,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인물' 1위,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 1위,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 선정, '핀터레스트'의 미국, 영국, 캐나다 지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텀블러에서 4년 연속 K팝 스타 1위, 틱톡 전세계 개인 인물 해시태그 조회수 1위 등 전 세계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각종 주요 소셜 미디어의 왕좌를 재패하면서 대세 중 글로벌 초대세의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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