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츠에 흰 바지를 입은 남궁민이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벌크업으로 엄청난 근육을 과시했던 남궁민은 다이어트 후 슬림해진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위해 벌크업 했던 남궁민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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