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곽신애 바른손이엔에이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5일 두 사람의 부친인 곽인완 씨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꾸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양산 신불산공원묘원에서 이뤄진다.
곽경택 감독과 곽신애 대표 측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직접 조문은 사양한다고 밝혔다.
곽경택 감독은 '친구' '극비수사' 등을 연출했으며, 곽신애 대표는 '기생충'을 제작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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