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딸 라임이가 치아 교정 치료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에 “라임이 교정 시작. 더 예뻐질거야. 잘 견뎌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과를 방문한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4살 중학생이 된 라임이에게 교정 치료를 선물한 윤종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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