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수대 왈~ 엄마 그 에펠탑 배경화면 아니에요? 다음에 코로나가 사라지면 꼭 설수대와 함께 오겠다고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재시, 재아도 프랑스를 배경으로 이동국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재시, 재아를 바라보는 이동국의 눈빛에서 딸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어 이수진은 "아빠도 촬영 일정과 설수대 케어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워하기에 영상통화로 함께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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