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다시 난감해진 이유는?
“미주 어떡할 거야”
미주 빠진 ‘만나상회’ 영업 개시
“미주 어떡할 거야”
미주 빠진 ‘만나상회’ 영업 개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식스센스’를 부르짖은 사연은 무엇일까.
3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이 바닷가 한 켠에 자리 잡은 식당 ‘만나상회’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은 ‘만나상회’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손님들을 기다리며 환하게 웃는 네 명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따스함이 물씬 느껴진다. 그러나 그 사이 막내 미주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이날 미주는 ‘식스센스’ 코로나19 여파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지난 번 하하가 빠진데 이어 미주까지, 멤버들은 오랫동안 완전체가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더 컸다고. 정준하, 하하, 신봉선은 도착과 동시에 “‘식스센스’ 뭐예요?”, “미주 어떡할 거야”를 외치며 걱정을 쏟아냈다.
앞서 ‘런닝맨’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취소를 겪은 멤버들은 민원(?)을 쏟아내며 들고 일어선 바. 이번에도 양 프로그램 사이 낀 유재석은 또 한번 멤버들의 공격을 받게 됐다고 한다. 유재석은 이번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난감해진 유재석의 상황이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정신없이 영업 준비에 들어간 멤버들은 막내 미주의 공백을 간절히 느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아, 미주 왜 못 온 거야”, “미주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은근한 그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미주 없는 ‘만나상회’ 영업은 어떻게 운영될까.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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