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서효림은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딸 조이,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 내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뒤로 가오리들이 보인다. 또한 '푸른 바다, 너와 함께한다는 것'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이 역시 아쿠아리움 구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9살 연상 김수미의 아들 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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