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진리인 체크 체크파우치나 에코백을 만들어 봐야 하나. 기분 좋아지는 컬러. 급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에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21년차에도 영화관에서 달달한 데이트한 걸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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