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과거를 소환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에 든 화사한 꽃다발보다 황정음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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