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건강미를 뽐냈다.

하원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린 집안일 끝내고 유산소 하고 샤워 후 미모사 한 잔 하면 완벽한 일요일", "100년 만에 유산소",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원미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 인증샷을 찍었다. 살짝 드러난 11자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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