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어제부터 달라스 날씨가 안좋아져서 학교도 문 닫고 레슨도 다 취소되고 나에겐 갑자기 선물같이 생긴 휴식날. Metime"이라고 글을 올렸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운동 중인 모습. 밀착되는 레깅스에서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그리고 네 번째 손가락이 낀 화려한 반지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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