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지네요. 선물 같은 하루, 다들 평안하게 마무리 하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한 손에 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지만 긴 코트로 D라인을 가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윤혜진은 하트 이모지를 댓글로 달았다. 이에 이하늬는 어머나 방금 재킷 주문하고 넘어온 길인데"라고 화답했다.
윤혜진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계정으로 "아유 진짜 매번 조용히 구매해 주시고 사진까지 이렇게 보이면 너무나 설레요"라고 했다. 댓글로 미루어 봤을 때 이하늬가 입은 코트는 윤혜진이 운영 중인 브랜드에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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