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부부가 결혼 1000일을 맞았다.

민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1000일", "시그니처 코스+와인 페어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의 데판야끼 파인다이닝을 찾은 모습. 부부는 결혼 1000일을 기념해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며 추억을 남겼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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