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함 속 묘한 커플 케미 돋보여
대세 배우 안보현과 조보아의 시크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90년 역사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배우 안보현과 조보아가 함께 한 ‘하퍼스 바자’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과 조보아는 담백하고 쿨한 친구 같은 커플 컨셉 아래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그들만의 깊은 아우라를 담은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의상에 론진의 대표적인 클래식 워치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과 스포츠 라인의 ‘론진 레전드 다이버’로 룩에 포인트를 더하며 감각적인 매니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단독 화보에서는 안보현은 블랙 니트웨어에 론진의 기술적인 혁신과 우아함이 결합된 ‘하이드로콘퀘스트’를 착용해 짙은 남성미를 드러냈으며, 조보아는 중성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숏컷 헤어와 상반되는 상하의 톤 의상에 론진의 워치메이킹 역사와 전통이 돋보이는 ‘프레장스 헤리티지 워치’를 매치해 특유의 세련됨을 과시했다.
안보현과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연배우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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