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동작을 한다. 밀착되는 레깅스에도 군살 없는 모습, 그리고 탄력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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