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 5년 만에 수업 들어갔는데 엄청 헤매네요. 멋져 보이는 것만 캡쳐한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이어 "너무 오래 쉬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고~ 이젠 몸매 관리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미나는 폴댄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니다. 4-5년 만에 수업을 들어갔다고 말한 것과 달리 파워풀한 폴댄스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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