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캡틴 마블'과 '이터널스'에 출연한 배우 젬마 찬이 정호연과 다정한 투샷을 전했다.
젬마 찬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정호연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젬마 찬은 혀를 내밀고 정호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젬마 찬은 옥스퍼드 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아스트리드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젬마 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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