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첫째 아들의 시원한 홈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왔다고 홈런을 시원하게 날려주신 아드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신수, 하원미의 첫째 아들 무빈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는 야구공을 어깨에는 배트 등 야구 용품이 담긴 가방을 매고 카메라를 슬쩍 쳐다보고 있다.
또한 무빈 군은 아버지 추신수의 DNA를 물려 받은 듯 체격부터 외모까지 똑닮아 시선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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