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200회 특집 등장
박나래, 일일 MC 맡아
'내 얘기 들어봐' 깜짝 무대
박나래, 일일 MC 맡아
'내 얘기 들어봐' 깜짝 무대
'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오마이걸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200회 특집으로 '받아쓰기 방탈출'이 그려졌다.
200회 특집에는 붐이 박나래와 자리를 바꿔, 박나래가 MC를 맡았다. 붐은 200회 만에 처음으로 하는 받아쓰기에 크게 긴장했다.이날 받아쓰기 문제는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였고, 멤버들은 고군분투 끝에 정답을 맞혔다. 이어 박나래는 "노래를 다시 들어보면 들린다"라며 갈비를 먹고 있던 멤버들에게 노래를 소개했다.
이어 노래와 함께 무대에는 오마이걸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마이걸은 '내 얘길 들어봐'의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생일 선물 같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한 곡 부르려고 온 거야?"라고 물었다.
일일 MC 박나래는 "간식게임은 오마이걸과 함께 하는 팀전이다"라고 소개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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