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최단'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하며 최강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스포티파이에서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또 한번 써 내려가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Stay Alive'는 발매 7일 만에 일일 261만 스트리밍 수치를 상승시키며 총 2485만 467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이에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 주간 한국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으로 데뷔하는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또 'Stay Alive'는 발매 단 6일 만에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300만, 7일 만에 33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Stay Alive'는 6일 만에 총 2223만 9991 누적 스트리밍으로 한국 솔로곡 '최단' 신기록을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
'Stay Alive' 1일째 562만, 2일째 436만, 3일째 361만, 4일째 317만, 5일째 280만, 6일째 266만이 넘는 큰 낙폭 없는 일일 스트리밍 수치를 보였다.이에 정국은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에 이어 2022년 스포티파이에서 4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데뷔한 두 번째 인물이라는 타이틀도 추가시키며 글로벌한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Stay Alive'는 11일 오후 2시 발매 이후 19시간 집계된 수치만으로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글로벌 차트에 데뷔했다.
'Stay Alive'는 3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곡 '최초'로 오르는 신기록도 세웠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 1위로 데뷔했고 12일, 13일 자 '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음원 성적을 달성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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