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미는 포기 못 해. 내 나이 어느덧..oh...no...."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은 모습. 창밖으로 사진을 찍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맑고 밝은 박신혜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1990년생 박신혜와 1991년생 최태준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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