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청순섹시 미모와 심쿵 눈빛, 그리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워킹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를 통해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최하는 '2021 iHeartRadio Jingle Ball'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일(현지시각) 개최된 공연 당시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는 212만원의 타이거 가디건과 베이지 컬러의 팬츠, 이너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기품있는 귀족미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신비로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비주얼과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 탄탄한 몸매에 긴 다리까지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지민은 현장에서 독보적인 슈퍼스타 아우라를 발산해 현실감 넘치는 미모에 반한 팬들의 가슴을 뛰게했다.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지민은 당당하고 기품있는 걸음걸이와 미모를 발산, 순신간에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동후 공연 직전 스텝들에 의해 메이크업 수정을 받던 지민은 긴장한듯 보였으나 완벽한 청순 섹시 외모와 심쿵 눈빛으로 팬들의 설렘글이 SNS에 물결을 이뤘다.
이에 ‘지민이 걷는 길이 곧 런웨이’, ‘멋이라는 것이 그냥 흘러내린다’, ‘미친 비율에 미친 미모에 심장떨려’, ‘슈퍼스타의 아우라란 이런 것’,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 주저 앉을듯', '청순한데 섹시해' 등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