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생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딤섬 런치. 오랜만에 가니 더욱 즐거움 #사람들 없던 쇼핑몰 #아직 설 분위기 물씬 #한복은 우리 옷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홍콩 #딤섬 #dimsum"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가족들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으로 딤섬을 먹으러 간 모습. 레스토랑 내 설날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를 보며 한국의 설 풍경도 떠올린 듯하다. 아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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