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팬들에게 근황 전해
"의료진 분들 노고에 감사"
김준수와의 무대 "즐거웠다"
"의료진 분들 노고에 감사"
김준수와의 무대 "즐거웠다"
가수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BAE들 잘지내죠? 걱정 끼쳐 미안해요,, 저는 무증상은 아니었어서 좀 아팠네요. 지금은 괜찮아요. 저 같은 확진자 분들을 위해 고생하고 계신 수 많은 의료진분들과 관리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가 느껴져 한 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2022년에는 우리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이 상황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봅니다"라고 전했다.
또 효린은 김준수와 함께 '더블 트러블'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던 것을 언급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성인식 무대를 우리 BAE들이랑 나누지를 못 했네..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김준수 오빠! 저도 미연(팬 애칭)이랍니다…! 이 무대를 멋지게 완성하는데 함께해주신 멋진 댄서분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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