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가늘고 긴 손가락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주변에 폰 하나 바꿨다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호들갑 오도방정을 떨면서~ 하루종일 폰 얘기만 하는 사람 보면 #그게나야 #김동률 #노래추천"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새로 구입한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얼굴보다 더 커보이는 큰 손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주우재는 떠오르는 예능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그는 큰 키와 호리호리한 신체로 허당기를 드러내 개그맨 이윤석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현재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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