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청국장 맛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초롱, 정은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화성 생선요리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먼저 나온 청국장에 감탄했다. 허영만은 "콩 알갱이가 살아있다"라며 "배달 음식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좋죠?"라고 물었다.
정은지는 "아까 보니까 고춧가루가 좀 뿌려져 있던데 약간 매콤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라며 호평했고 박초롱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워서 좋다"라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족보가 있어 보이는 청국장이다"라고 거들었고 주인장은 "할머니 연세가 90이신데 어머니가 전수를 받아서 직접 만드셔서 전주에서 보내주신다. 그게 제일 큰 비법 같아요. 무를 많이 넣어요. 얇게 썰어서 많이 넣어서 그 냄새를 잡고 있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또한 이어 나온 코다리, 가오리, 가자미가 3종 모둠 생선찜에 박초롱은 "생선살이 진짜 야들야들 부드럽다"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초롱, 정은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화성 생선요리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먼저 나온 청국장에 감탄했다. 허영만은 "콩 알갱이가 살아있다"라며 "배달 음식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좋죠?"라고 물었다.
정은지는 "아까 보니까 고춧가루가 좀 뿌려져 있던데 약간 매콤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라며 호평했고 박초롱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워서 좋다"라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족보가 있어 보이는 청국장이다"라고 거들었고 주인장은 "할머니 연세가 90이신데 어머니가 전수를 받아서 직접 만드셔서 전주에서 보내주신다. 그게 제일 큰 비법 같아요. 무를 많이 넣어요. 얇게 썰어서 많이 넣어서 그 냄새를 잡고 있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또한 이어 나온 코다리, 가오리, 가자미가 3종 모둠 생선찜에 박초롱은 "생선살이 진짜 야들야들 부드럽다"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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