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함박눈을 맞으며 걸었다.
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걸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지하철 역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털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민은 지하철을 나오자마자 눈치 보 듯 두리번두리번 거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민은 그룹 AOA로 활동, 같은 팀 멤버 권민아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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