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양세형, 전현무 대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임시 MC로 투입된다.
4일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현무, 양세형이 이날 녹화에 불참했다. 두 사람을 대신해 서장훈이 임시 MC로 추입됐다"고 밝혔다.
양세형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격리 치료를 해왔다. 그는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된 상황이지만 선제적인 예방 차원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쉬어가기로 했다는 후문.
전현무는 지난 3일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 격리 중이기에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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