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주차 뺑소니 피해를 당했다.
엄지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엄지원이 타는 차는 전기차 T사의 약 8000만 원대 모델. 차 문에는 심하게 긁힌 자국이 있다. 엄지원의 속상한 마음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엄지원은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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