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가 됐다.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0만 702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사진제공=아이돌차트


2위는 김호중(36만 491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8만 3941표), 영탁(7만 5722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9037표), 뷔(방탄소년단, 3만 2872표), 송가인(2만 9838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 87표), 진(방탄소년단, 1만 8447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344표) 순이었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2145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6701개), 이찬원(2만 9068개), 영탁(8511개), 지민(5300개), 송가인(3496개), 뷔(3351개), 진(2069개), 정국(1597개), 이병찬(154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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