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의 깜짝 선물을 전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 플렉스!! 사무실로 보내준 햄버거셋트 20개!! 캬! 그리고 그러나 아니 왜 !!! 입금즘해줘. 참나 맛있어서 참는드으 담엔 같이먹으러 가자!!! ' 어,,,어.... 가즈으...같이가자!!! 그럼 같이가고 싶은사람 여기여기붙어라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이 이혜원의 사무실에 보낸 햄버거들이 담겨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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