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육아맘의 고충을 전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된 새해 전날.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 올해가 시작된 것도 모르고 정신차려보니 이틀이 지났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 거 맞죠?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아요. 몸도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는 것!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연락을 다 못드려서 피드로 인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건강이젤중요함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이가둘 #두배아닌열배힘든것 #울어도되나요 #응급실만세번 #장염"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이 아파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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