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돌싱글즈2’ 김은영이 물오른 미모로 설 인사를 건넸다.

김은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시고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한 2022년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김은영의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에서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김은영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붙든다.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김은영은 “간만에 근접샷. 그토록 갖고 싶던 긴 머리. 잠시나마 단발 안녕. 나쁜 기운 정리 끝. 예쁜 기운 맞이 준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와 커플이 성사됐으나,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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