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NCT127, 글로벌 아티스트 후보 선정
2월 8일까지 예선 투표
NCT127, 글로벌 아티스트 후보 선정
2월 8일까지 예선 투표
그룹 NCT127 정우가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소망을 밝혔다.
정우는 2월 1일 텐아시아에 "임인년 새해 인사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것들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호랑이띠인 만큼 올 한 해 더 힘차고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정우는 "올해는 무엇보다 전 세계 곳곳에 계신 팬분들을 직접 만나뵐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즈니(NCT 팬클럽 이름)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가 속한 NCT127은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7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 7회 TTA'는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지난달 26일 투표가 시작됐다. 후보 선정 기준은 2021년 하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앱 아챔차트 2021년 하반기 기준 상위 28위권과 트위터 사전투표 선정 개인 및 그룹이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영국, 일본,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가별 예선을 통해 각국에서 우승한 TOP10 아이돌이 결선에 올라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된다.
예선 투표는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국가별 IP(Internet Protocol)를 식별해 각국 1위 팀을 선정하며 결선 투표는 각국 1위 팀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2월 24일 발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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